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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5일]

 암 유발 '범인 지문' 유전변이 패턴 58개 추가 포착

21(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 BBC에 따르면 영국 케임브리지대 연구진은 암환자 12천여명의 유전자를 분석해 암 발병의 단서가 되는 유전자 변이 패턴 58개를 새로 밝혀냈다. 기존 다른 연구에서 암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변이가 이번 연구에서 재확인되기도 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422121900009?input=1195m

 

길 잃은 알츠하이머 치료, '유전자'에서 힌트 찾을까

22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김지운 연구원은 영국치매연구소(UK Dementia Research Institute)의 잠재적 알츠하이머 유발 유전자 연구를 분석했다. 해당 내용은 알츠하이머 환자 111326건과 대조군 677663건의 DNA 염기 서열을 GWAS(Genome-Wide Association Study) 메타 분석으로 잠재적 후보 유전자를 발견했다는 것이다. 알츠하이머 발병과 관련해 75개의 유전자가 확인됐고, 이 중 42개는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유전자였다

  - 기사https://www.pharm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3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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