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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일]

장기·조직기증 등록 활성화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 맞댄다

  장기·조직기증등록 활성화를 촉구하는 4회 생명 잇기 국회 정책토론회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장에서 열리게됨. 정책토론회는 ‘Opt-out(옵트아웃) 제도 가능한가를 주제로 Opt-out 제도의 해외사례 기증희망등록제도의 활성화 방안(운전면허 응시 시 기증희망등록) 장기·조직기증에서의 자기결정권 존중 순환정지 후 장기기증이 가능하려면 등의 발제에 이어 토론이 진행.

* 기사원문 보기: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69889

* 관련기사: http://www.etnews.com/20190703000419

 

 

디지털헬스가 사회적 편익 키운다

   〇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전략을 통해 디지털헬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현행법 안에서 디지털헬스 상품을 수가화해 제도권에 편입시키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어 환영할 만함. 다만, 정책의 무게중심을 잡기 위해서라도 정부가 바이오와 디지털헬스를 분리해 바라보고, 관련 산업계의 제언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19070134781

 

 

또 늘어난 실험동물 수연간 373만 마리·하루 평균 1만 마리 실험

   〇 동물실험에 동원된 실험동물 숫자가 또 늘어났음.. 2008년 우리나라에서 동물실험윤리제도가 도입·시행된 이후, 동물보호법에 따라 매년 실험동물 사용실태가 조사·발표되는데, 매년 사용된 실험동물 수가 증가하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http://www.dailyvet.co.kr/news/practice/laboratory-animal/115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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