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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3일]

"성염색체 이상 남성, 당뇨병 등 일반 질병 위험"

성염색체 이상을 지닌 남성은 500명에 한 명꼴이며 당뇨병, 동맥경화, 혈전 등 일반적인 질환이 나타날 가능성이 성염색체가 정상인 남성들보다 상당히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기사https://www.yna.co.kr/view/AKR20220613027800009?input=1195m

 

 포르투갈, 대통령 2번 거부에도 '안락사 합법화' 또 추진

포르투갈 의회가 두 차례의 대통령 거부권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안을 다시 통과시켰다. 법으로 제정되기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 것으로 보이지만, 다시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는 모양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9(현지시간) 포르투갈 국회는 '특정 조건에서 의료 보조 사망을 합법화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707559

 

열악한 실험쥐 사육환경이 '엉터리' 연구 결과로 이어질 수 있어

의료분야 연구는 환자뿐 아니라 쥐 등을 이용한 동물실험도 많이 이루어지고 있다. 세계적으로 12000만 마리의 쥐가 매년 이러한 실험에 사용된다. 캐나다 겔프대의 조지아 메이슨(Georgia Mason) 생물학 교수 연구팀이 "실험동물이 사육되는 환경에서 받는 만성적 스트레스가 생물학적 변화를 일으켜 실험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주장했다

  - 기사: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87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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