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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21일]

한국, 유네스코 집행이사국 4회 연속 당선 정부간 생명윤리위원회 선거 입후보

우리나라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0차 유네스코 총회(UNESCO General Conference)에서 2019-2023년 임기 유네스코 집행이사회(Executive Board) 이사국으로 당선되어 2007년 이래 4회 연속 연임하게 됐다고 외교부가 밝힘

기사 : https://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4307

 

 

장기기증자 이송 100% 책임지는데희망등록자 3년간 25%나 줄어

2017년 일부 의료기관에서 장기기증을 마친 고인의 외부 장례식장 이송을 가족에게 맡긴다는 사실이 보도되면서 장기기증자 홀대 논란이 벌어짐. 뇌사 상태에 빠지면 장기를 기증하겠다고 약속한 장기기증희망 등록자는 201588524명에서 지난해 7763명으로 줄어 3년간 25%나 감소함

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911201634012448?did=NA&dtype=&dtypecode=&prnewsid=

 

 

보건의료직능 면허대여, 알선 시 5년 이하 징역

보건의료직능의 면허 대여 및 알선에 대한 처벌 기준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됨.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0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이와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의료법 일부개정안 등 74건의 법안을 심사·처리함

기사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6397

 

 

교과서가 피임법 안내 올바른 생명윤리 교육 시급하다

고 교과서를 분석해보니 잘못된 성적 가치관과 성 윤리를 가르치는 내용이 태반임. 주교회의 생명윤리위원회는 학교 성교육 실태를 점검하고, 올바른 생명윤리교육을 위해 가톨릭교회가 해야 할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함

기사 : http://www.cpbc.co.kr/CMS/newspaper/view_body.php?cid=767090&path=20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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