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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일]

유전자 편집 실험 속도’...“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과학적인 위험성과 윤리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생명 과학의 발달로 이미 다양한 복제 개체(클론, colne)가 나오고 있음. 최근 중국은 유전자 편집과 줄기세포 등 바이오 기술이 급성장 중이며, 당국의 적극적인 지원과 더불어 규제 장벽까지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관련 연구가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thedaily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70063 

 

 

인공지능, 흉부X선으로 폐질환 한번에 찾아낸다

   인공지능(AI)기반 의료영상 판독시스템이 또 한번 진일보했음.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창민 교수와 소프트웨어 회사 루닛 공동 연구팀은 폐 결절 뿐만아니라 폐결핵, 기흉 등을 포함한 주요 흉부 4대 질환 모두를 찾을 수 있는 인공지능 보조진단 시스템이 완성됐다고 1일 밝혔음. 이번 인공지능의 효과성을 입증한 연구결과는 세계적 학술지인 `자마 네트워크 오픈(JAMA Network Open)` 최근호에 게재됐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it/view/2019/04/197076/

   * 관련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2396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4/01/2019040101080.html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109444 

                     http://www.morningeconomics.com/news/articleView.html?idxno=8990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4016353f

 

 

지금까지 이런 게놈은 없었다컴퓨터로 디자인한 인공게놈 첫 탄생 

        스위스 과학자들이 세계 최초로 컴퓨터 알고리즘을 이용해 세상에 없던 새로운 게놈(유전체)을 탄생시키는데 성공했음. 비트 크리스튼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 실험시스템생물학과 교수와 마티아스 크리스튼 화학과 교수팀은 컴퓨터로 디자인한 인공게놈 카울로박터 에텐시스 2.0’를 개발했다고 국제학술지 미국립과학원회보(PNAS)1일 공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756

 

 

국가혈액관리정책원 수립"...혈액관리법 개정안 발의

   국가가 혈액사업을 총괄하는 국가혈액관리정책원의 설립을 골자로 하는 혈액관리기본법 개정안을 김상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했음. 이 개정안에 따르면, 혈액 및 혈액제제의 안정적인 수급 및 안전한 품질관리를 위한 혈액정책을 개발하고 연구하기 위하여 국가혈액관리정책원을 설립하며, 혈액정책원의 조직과 운영에 필요한 사항은 보건복지부령으로 하도록 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34892#09T0

 

 

문재인 대통령 약속에도복지부 바이오헬스 규제 개선 '오락가락'

   대통령이 지난해 7월 경기 성남시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를 찾아 발표한 의료기기 규제 혁신방안의 약속 이후 식약처 의료기기 허가(8), 심평원의 의료행위 판단(30-60--> 30), 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140-280-->30) 등 평가 절차가 그대로 남아있는 등 별로 나아진 게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19033150621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해 현실 '울버린'으로 태어난 할머니

    이번 주 출간된 영국 마취의학회지(British Journal of Anaesthesia)에 따르면, 캐머런 씨는 돌연변이 유전자 때문에 불안감과 공포감 역시 거의 느끼지 못하며 발전된 치유 능력도 갖추고 있음. 그녀를 심층 연구 중인 수석 연구원 제임스 콕스 씨는 "캐머런 씨가 가지고 있는 이 특별한 유전자형이 고통 및 불안 치료의 목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199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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