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일]

 임종문화 바꾼 '연명의료 결정법'...대상·범위 확대된다

            지난해 시행된 '연명의료 결정법'은 죽음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고 우리나라의 임종 문화를 바꾼 것으로 평가됨. 법 시행 1년을 넘기면서 연명의료 중단 대상 환자와 적용 시술 범위가 확대돼 연명의료 중단이 늘어날 것으로 보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ytn.co.kr/_ln/0103_201904010043206972

 

 

동물실험-실습과 생명윤리의 딜레마

  생명체와 관련된 연구와 실습에서 드러나는 윤리적 고민들을 더 깊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것은 단지 절차적 의무만이 아남. 개인적 감수성으로 동물의 희생을 미안해하면서도 학문발전으로 합리화하기 위한 생명윤리가 아니라, 사회공동체에서 차별과 부당한 희생을 막는 최소공약수라는 원칙이 더 강조돼야 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snu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087

 

 

중국서 개·원숭이 머리 이식 성공 인간 실험도 계획윤리 논란 예고

  중국과 이탈리아 의료진이 중국서 동물 머리 이식 수술을 성공했으며 인간 뇌 이식 실험을 계획 중이라고 밝힘. 관련 윤리 기준이 취약한 중국에서 인간 대상 실험이 이뤄지게 된다면 거센 비난에 직면할 것으로 보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28일 중국 하얼빈의대 외과의사 런샤오핑(任曉平) 교수와 이탈리아 신경외과 의사 세르지오 카나베로가 개와 원숭이의 끊어진 척수를 연결하는 데 성공함 

  * 기사원문 보기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903292109025

이전 글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