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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24일]

챗봇 '이루다' 재출시 예고"AI 편향·개인정보 유출 없앴다"

올초 인공지능(AI)의 편향 및 개인정보 남용 논란이 나타나면서 서비스가 중단된 AI 챗봇 이루다2.0버전으로 재출시될 예정이다. 이루다 개발사는 과거 문제됐던 부분들을 해결했다는 입장이지만, 수집 과정에서 위법성이 지적된 데이터를 다시 활용하는 것에 대해 비판적인 시선도 제기된다. 스캐터랩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AI 챗봇과의 대화 경험을 사용자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사용자의 의견 및 개선 사항 등을 점검한 후 내년 이루다 2.0의 공식 출시 일정을 결정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 https://zdnet.co.kr/view/?no=20211223113220

 

미접종자 혼밥도 안 돼요자체 방역패스내세우는 식당들

정부가 최근 방역패스 적용 대상을 확대한 뒤 미접종자 등의 편의를 위해 예외 조항을 남겨뒀지만, 이를 무시하거나 방역지침보다 과도한 규정을 적용하는 업체가 늘면서 미접종자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완치자나 음성확인서 보유자까지 거부하는 곳도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관련 전문가는 방역패스는 백신을 맞지 못하는 사람을 보호하는 장치가 돼야 하는데 일률적인 조치로 인해 차별이라 느끼는 사람이 많을 것이라며 의학적 소견에 의한 예외를 넓히는 등 완화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기사 :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3514769?OutUrl=naver

 

□ '나도 방역 패스 찍고 싶은데'...장애인에게는 너무 높고도 먼 QR코드

최근 방역 패스 강화로 식당이나 카페 등에 출입할 때 네이버, 카카오 등 앱에서 QR코드를 찍어야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그러나 QR코드를 찍는 휴대전화나 태블릿 PC, 체온측정기 등이 대부분 비장애인이 서서 찍기 편한 위치에 설치돼 있어 장애인들이 불편을 소호한다. 장애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기기의 높이를 조절하고, 정부도 자영업자들에게 방역 물품 비용을 지원할 때 이를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개별 자영업자들이 기기의 높이를 낮추는 것을 넘어 모두가 이용하기 편한 방역 패스 방식을 논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박승규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활동가는 "장애인을 포함해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논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1024557.html

 

FDA, 머크 코로나 알약 치료제 결국 승인...안전성 우려 여전

미국 식품의약국(FDA)23일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 몰누피라비르(상품명 라게브리오) 사용을 승인했다. 전날에는 화이자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사용 승인한 바 있다. 몰누피라비르는 기대에 못 미치는 치료 효과와 암, 기형 등 부작용 논란이 있음에도 상용화하게 됐다. 이 때문에 긴급사용 승인을 권고했을 당시 심사하는 과정에서도 자문위원 23명 중 10명이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FDA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몰누피라비르는 판매할 때 선천적 결손증 등 심각한 안전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경고문을 부착할 예정이다.

기사 :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51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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