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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9일]

호스피스 수가 시범사업 손질 나선 참여 유인 생기나?

정부가 호스피스와 관련한 수가 시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제도 정비에 나섬.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2020년도에 요양병원의 기능과 환자 특성 맞는 요양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 모형개발을 추진할 계획임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4971

 

 

바이오규제특구 구체화, 기업·병원·지자체 머리 맞대

대전시가 바이오메디컬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되고 실행 구체화를 위한 논의가 활발함. 대전시는 지난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바이오규제특구'로 지정된 바 있음

기사 : http://hellodd.com/?md=news&mt=view&pid=70520

 

 

낙태, 안락사 하나님 형상의 인간관 포기한 결과

성산생명윤리연구소가 복음주의 생명운동이라는 주제로 7일 오후 창립 22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함. 이상원 총신대 교수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독특한 존재라는 인간관을 포기하고 인본주의적, 유물론적 인간관을 갖게 될 경우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낙태이고 영아살해와 안락사가 뒤따라 온다면서 생명에 대한 가치보다 효율성을 중시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함

기사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7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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