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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30일]

 

삼성, AI 의료로봇 스타트업 투자...로봇사업 영토확장

     〇 삼성전자가 헬스케어용 로봇 스타트업에 투자하며 다양한 로봇시장 개척을 준비하고 있음. 올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 처음으로 로봇 라인업 3종과 웨어러블 보행보조장치를 선보인 삼성전자는 특히 고령화되는 사회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헬스케어 전용 로봇에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  

    * 기사원문 보기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19/05/30/2019053000236.html

    * 관련기사: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9053108493282861

 

 

높아진 위상뇌과학..."여전히 지원 부족"

     〇 29(현지시간) 4회 한·영 리서치 컨퍼런스가 열린 영국 밀턴케인스에서는 흥미로운 연구과제와 결과 발표가 쏟아졌고, 특히 이날 재료과학과 함께 양대 발표주제였던 뇌과학 분야에서는 한국 학계의 높아진 위상이 두드러졌다는 평가. 최근 국내에서 논란이 된 동물실험은 윤리기준에 관하여 뇌과학 분야의 특성상 피할 수 없는 논쟁거리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newspim.com/news/view/20190530001073

 

 

문재인 정부의 보건의료 빅데이터정책이 낳을 암울한 미래 

    〇 정부는 빅데이터 활성화 대책과 함께 삼성이 대규모 공장을 짓고 한참 사업 기회를 엿보고 있는 바이오헬스 사업에 연간 4조 원씩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음. 이는 보통 사람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지킬 능력을 약화시키고 그 통제력을 자본가들에게 쥐어 주는 일이라는 주장  

   * 기사원문 보기: https://wspaper.org/article/22204

   * 관련 기사: https://wspaper.org/article/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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