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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기 벗어난 '한국 줄기세포' 연구

암흑기 벗어난 '한국 줄기세포' 연구

 

2005년 황우석 사건이후 실추된 이미지 최근 잇단 성과로 만회
2012.04.18 11:50 입력

 

[기획 上]줄기세포가 미래의학을 선도할 것이라는 전망에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다.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의·과학자들이 줄기세포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를 증명한다. 한국은 지난해 7월 세계 첫 줄기세포치료제를 탄생시켰고 올해 1월에도 2호, 3호 치료제를 허가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이명박 대통령은 줄기세포 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집중 육성하겠다며 2012년 1000억 원 지원을 공언해 기대감을 높였다. 제도 역시 대폭 개선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의지와 달리 현실은 녹록치 않다.

2005년 황우석 사건으로 한국이 주춤한 사이 일본과 미국이 세계 줄기세포 연구를 리드하고 있는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 상업화에 선착(先着)한 한국의 줄기세포 연구가 세계 시장을 선점(先占)할 수 있는 가능성은 얼마나 되며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중간생략>

우리나라 수준 어디까지 와 있나

정부부처·기관 대응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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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학기자 haga81@dailymedi.com


출처 : 바로가기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category=7&no=75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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