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948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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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8일]
□ 의학에서의 인공지능, 법적·윤리적 문제 제기 〇 의학에서의 AI는 중대한 법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함. 이들 중 몇 가지는 사생활, 차별, 심리적 문제, 그리고 의사와 환자 관계에 대한 우려들임. 정책 입안자들은 유전자 검사가 일상화 되었을 때 그랬던 것처럼 AI를 위한 많은 안전장치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함 * 기사원문 보기: http://www.a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9311 □ 공공 빅데이터 개방됐지만…제약사엔 ‘그림의 떡’ 〇 각종 의약품의 데이터셋을 아우르는 보건의료 빅데이터가 공개됐음. 하지만 당장 혁신신약 개발에 이를 활용하기는 어려워 보임. 보건의료분야의 공공기관 데이터를 개방하는 취지 자체가 공공의 목적에 활용한다는 것이어서 신약개발이 공익적인 목적이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필요하다는 이유에서임. * 기사원문 보기: http://www....
2019.09.20 조회수 119
[11월 17일] "태어나 처음 월경"…33세 주부, 국내 첫 '자궁이식' 성공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태어나 처음 월경"…33세 주부, 국내 첫 '자궁이식' 성공 태어날 때부터 자궁이 없어 어머니의 자궁을 이식했지만 실패한 30대 여성에게 뇌사자의 자궁을 이식하는 수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 □ 한국 암 생존율 세계 최고 수준…사망률 20년간 35%↓ 대한암학회가 마련한 '암연구 동향 보고서 2023'이 공개됐다. 미국암학회(AACR)가 발간하는 연간 동향 보고서(Annual Progress Report)는 올해 13회째를 맞았지만 국내에서 이와 유사한 보고서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 □ “항생제, 필요할 때만 제대로 사용하세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18일부터 일주일간 ‘세계 항생제 내성 인식주간’을 맞아 ‘2023년 항생제 내성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2023.11.17 조회수 119
[7월 11일] 내 자녀 대물림 걱정 줄어들까···희소질환자 유전상담 지원길 열린다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내 자녀 대물림 걱정 줄어들까···희소질환자 유전상담 지원길 열린다 10일 국회 등에 따르면 희귀질환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최종 공포 법안에 대안 반영돼 국회 문턱을 넘었다. 해당 법안은 '희귀질환 진단사업에 미포함된 유전상담을 지원사업에 추가하여 유전자 검사 전과 후에 제공하여 진단지원사업 체계를 보완하고자 하는 것'이 골자다. □ 코로나19 유행기간, 성조숙증 진료 크게 늘어났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있던 지난 3년 동안(2020~2022) 성조숙증 환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AI로봇 기자회견…“반항할거냐 묻자 째려보며 짜증” 세계 최초로 인간과 인공지능(AI) 로봇의 기자회견에서 이목을 집중시킨 행사에서 한 로봇이 마치 기분 나쁘다는 듯 질문자를 째려봤다는 사실이 알려져 다시금 화제가 되고...
2023.07.11 조회수 118
[7월 6일] 식약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허가·심사 안내서 개정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식약처,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허가·심사 안내서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해당하는 변경 범위와 사례를 명확하게 안내하기 위해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허가·심사 가이드라인'을 개정했다고 6일 밝혔다. □ mRNA 백신·치료제 효과 높일 RNA 서열 발견 국내 연구진이 mRNA 백신과 치료제의 안정성과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RNA 염기 서열을 발견했다. □ 유럽 교종 세포치료제 희귀약 지정 유럽에서 세포 치료제 템페론(Temferon, macrophages-IFNα+/Tie2+)이 다형교모세포종(GBM)에 희귀약 지정을 받았다.
2023.07.06 조회수 118
[6월30일] 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 은행 구축 사업, 국가 R&D 예타 통과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 은행 구축 사업, 국가 R&D 예타 통과 국민 건강정보 빅데이터를 담은 데이터은행을 구축하는 '국가통합 바이오 빅데이터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통과했다. 이 사업은 참여자 동의를 기반으로 혈액, 소변 등 검체를 얻어 임상·유전체 데이터를 만들고 이를 공공데이터·개인보유건강정보와 연계해 연구개발 인프라인 '데이터은행'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 DTC 유전자검사항목 81 -> 101개 확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소비자 대상 직접 시행(Direct To Consumer, DTC) 유전자검사역량 인증제(이하 ‘DTC 인증제’)를 통해 DTC 유전자검사 항목을 기존 81개에서 101개로 확대했다고 29일 밝혔다. □ 외로움 때문에… 정신질환자 안락사 허용하는 네덜란드 네덜란드에서 정신질환을 이유로 ...
2023.06.30 조회수 118
[6월23일] “AI, 의료계 효율성 향상 기대…가이드라인 마련 필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AI, 의료계 효율성 향상 기대…가이드라인 마련 필수” 인공지능 기술이 갈수록 고도화하면서 다양한 산업군으로 퍼지고 있다. 지난 20일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은 ‘보건의료 분야에서의 대규모 생성 AI 개발 가능성과 활용 전망에 대한 사회적 수용성과 쟁점’을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콜로키움을 열었다. □ 미, 세포 키워 만든 배양육 시판 승인…첫 제품은 닭고기 가축을 사육하지 않고 가축의 세포를 배양해 만드는 단백질 식품인 배양육에 대해 미국 정부가 시판을 승인했다. 미국의 배양육 시판은 세계 배양육 개발의 촉진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일본, 디지털 공간에 뇌 재현해 치매 등 연구한다 일본 정부가 내년부터 인간의 뇌 메커니즘을 디지털 공간에 재현해 인지증(치매), 우울증 등 뇌신경과 관련된 병의 치료법 개발에 ...
2023.06.23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4일]
□ "남은 삶 무의미"…국민 76%, 안락사 입법화 찬성 우리나라 국민의 76.3%가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 입법화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윤영호 교수팀은 지난해 3월부터 4월까지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안락사 혹은 의사 조력 자살에 대한 태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24일 밝혔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4_0001882568&cID=10201&pID=10200 - 논문: https://www.mdpi.com/1660-4601/19/9/5183 □ '낙태 금지' 성과 거둔 美 보수파 다음 표적은 '인종 할당제' 낙태 금지라는 염원 달성을 눈앞에 둔 미국의 보수파들이 다음 목표로 대학의 소수인종 우대입학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을 설정했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고위급 인사들이 이끄는 보수...
2022.05.24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29일]
□ '약배송 결사반대'…약사사회 ‘한 목소리’ 약사사회가 한 뜻으로 정부의 비대면 진료 제도화 추진에 반발하며 약 배송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날 권영희 서울시약사회장은 “팬데믹동안 비대면 투약이 남긴 것은 부작용 뿐이다. 이것을 편의성으로 호도해선 안된다”며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불필요한 규제라고 할 수 없다. 불필요한 규제라면 국민의 건강과 안전은 불필요한 것인지 인수위에 묻고 싶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 기사: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2651 □ '코로나19 후유증 치료 위한 진단도구 개발한 英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 확진 후 ‘설명할 수 없는 적어도 하나의 증상’이 3개월 이내 발생해 최소 2개월 이상 지속되는 상태를 ‘롱 코비드’로 정의하고 있으며, 전체 ...
2022.04.29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0일]
□ 롯데손보 “고객 유전자 정보 확인 못 해”…정보제공 동의 안 하면 검사도 못 받아 롯데손해보험(이하 롯데손보)이 각종 질병을 미리 알 수 있는 유전자 검사 서비스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는 내용이 전해졌다. 롯데손보 측은 고객의 유전자 검사 결과를 알 수 없어 문제가 될 것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확인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7371?division=NAVER 관련 기사 : https://biz.sbs.co.kr/article/20000047308?division=NAVER □ "돼지 장기, 연내 사람에 이식한다"…'국내 1호 기업'은? 국내에서도 돼지의 장기를 사람에게 이식하는 이종 장기 이식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 바이오기업이 임상에 나설 계획인 데다 정부도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지원에 나서고 있다. 기사 : https://www.hankyung.com/it/article...
2022.01.20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28일]
□ 배아 생성 대비 폐기율 절반 가까이…이식 성공률 줄어 매년 배아 생성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폐기되는 배아 역시 절반 가까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9월 17일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배아의 폐기기한을 30일에서 6개월로 연장하고, 기관위원회가 승인하면 배아의 보존 기간을 5년 이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552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하루 평균 6명, '장기기증' 기다리다 사망한다 질병관리본부가 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성인 10명 중 7명(66.5%)은 ‘장기기증 의향이 있다’고 답한 바 있다. 그러나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장기기증희망등록자는 210...
2021.09.28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7일]
□ 하루 평균 38명 자살, 자살원인 ‘정신질환·경제생활문제’ 가장 높아 우리나라는 10만 명당 24.6명이 자살로 사망하는데, OECD 평균 사망률(11.0)보다 2배나 넘는 수치다. 대부분 정신건강문제(34.7%)나 경제생활문제(26.7%)가 주요 자살 원인이다. 기사 :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092246629177824&mediaCodeNo=257 □ 한국은 영국식 방역해제 없다…정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정부가 추석 직후부터 본격적인 방역 완화 논의를 시작할 전망인 가운데, 방역 당국이 영국식 ‘위드 코로나’가 아니라고 선을 그으며 ‘단계적 일상 회복’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기사 : https://www.hani.co.kr/arti/society/health/1010670.html □ '일당 14만원' 英코로나 인체실험 결과 곧 발표…종식 실마리 찾나 영국 정부가 의...
2021.09.07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8월 24일]
□ 법무부 자문기구 “낙태죄 조항 폐지” 권고 … “임신 주수에 따른 처벌 기준 구분 부적절” 법무부 자문기구인 양성평등정책위원회가 헌법재판소가 위헌으로 판단한 ‘낙태죄 조항’을 폐지하는 형법 개정안을 마련하라고 법무부에 권고함. 일정한 임신주수를 기준으로 형벌을 면제하거나 부과하는 것은 처벌기준의 명확성에 어긋나 타당하지 않다고 밝힘. 기사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58844.html,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8882,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82117283075840 법무부 양성평등위원회 권고안 관련 8월 13일자 일일언론동향 : http://www.nibp.kr/xe/board2_3/204116 □ 전공의들, 일단 코로나19 현장엔 복귀 … 오늘 정총리-의협 회동 주목 정세균 국무총리가 업무 중단에 돌...
2020.08.24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14일]
□ 암·희귀질환 신약치료 기회 3.5∼4.5년 빨라진다 … 첨단재생바이오법 내달 28일 시행 다음 달 28일 줄기세포와 유전자치료제 등의 허가와 안전관리 사항을 규정한 ‘첨단재생의료 및 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 법률’이 시행됨. 대체 치료제가 없거나 생명을 위협받는 암 등 중대질환과 희귀난치병 환자들은 최대 4.5년 빨리 첨단 신약을 접할 수 있게 됨. 기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147186&code=14130000&cp=nv □ 식약처, 첨단바이오의약품 '바이오챌린저' 지정·운영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개발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 제품화를 집중 지원하기 위해 ‘바이오챌린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힘. 제품 개발목표 설정, 임상시험 및 상업화 공정 설계 등 개발 전 과정에 식약처가 능동적으로 참여하여 제품 개발...
2020.07.14 조회수 118
[2월 5일] 분기 1회 미만 병원 가면 年 12만원 '건강바우처’ 등
*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연결됩니다 □ 분기 1회 미만 병원 가면 年 12만원 '건강바우처’ 보건복지부는 과잉 외래 진료를 막는 동시에 국민 스스로 복합·만성질환을 관리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다양한 인센티브도 도입하기로 했다. □‘내 CT사진’ AI가 맘대로 쓴다고?…의료 민감정보 활용, 물꼬 튼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미지·영상·음성 등 정해진 규격이나 형태가 없는 ‘비정형 데이터’의 가명처리 가이드라인을 내놨다. □ “독성물질 3대 이어져”…조부모 몸 속 살충제, 손자 DNA 손상 조부모가 노출된 독성 화학물질의 영향이, 나는 물론 그 다음 세대에도 계속 이어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4.02.05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3일]
□ 장기기증 희망 2년새 1만 5000명 급감… 하루 5.2명 숨지고 있다 〇 최근 2년간 장기기증 희망자와 실제 장기기증 건수가 급감하면서 필요한 장기를 제때 이식받지 못해 2018년을 기준으로 하루에 5.2명이 숨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음. 13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장기 이식을 기다리다 숨진 환자는 2016년 1321명에서 2017년 1610명, 2018년 1910명으로 급증했음. 2016년만 해도 하루 평균 3.6명이 숨졌는데, 불과 2년 만에 사망자가 30%가량 증가한 것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go.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614014006 □ ‘희귀질환 데이터 공유’ 블록체인 플랫폼 나온다 〇 희귀질환 환자가 블록체인을 통해 자신의 의료데이터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보상과 적절한 치료 기회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열림. 10일 헬스케어 블록체인 프로젝트 휴먼스케이프는 GC녹십자지놈, ...
2019.06.14 조회수 118
[9월 26일]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등
□ 존엄한 죽음 위해선 조력자살 논의 아닌 완화의료 강화 필요 ‘조력존엄사법’이 발의된 가운데 환자의 존엄한 죽음을 위해서는 의사조력자살 논의가 아닌 완화의료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이명아 교수는 지난 24일 가톨릭대 마리아홀에서 열린 ‘2022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 추계연수강좌’에서 이같이 말했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7454 □ 서울대-베이징대 공동연구팀, 유전체 희귀변이 연관성 분석 방법 개발 서울대학교 데이터사이언스 대학원 이승근 교수 연구팀이 중국 베이징대학교 연구팀과 빠르고 정확한 유전체 희귀 변이 연관성 분석 방법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본 연구는 유전체 연구 분야 저널 'Nature Genetics'에 게재 승인받았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926_...
2022.09.26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3일]
□ 하루 36명, 40분마다 1명 자살하는 나라…13년째 OECD 1위 〇 2003년 이후 2016년 현재까지 13년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자살률 1위였으며 사회구성의 기본단위인 개인이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은 가정과 국가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 정부가 생명존중 문화확산을 통해 2022년까지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을 20명 이내로, 연간 자살자 수를 1만명 이하로 끌어내리겠다고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을 세워 추진하는 배경임.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22/0200000000AKR20180122153500017.HTML?input=1195m □ 고가 약에 뿔난 환자들 청와대에 울분 토로 〇 청와대 국민청원 페이지에 치료제 비용 부담으로 인해 보험급여 등을 요구하는 환자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음. 2018년 1월 현재 국민청원 페이지에 치료제 급여를 요...
2018.01.23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1일]
□ 예산안에 빅데이터 플랫폼 포함.."제2의 심평원 사태" 〇 영국에서 이미 개인정보 유출을 우려로 중단한 '케어닷데이터' 사업을 근거로 들면서,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에 보건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포함시켰음. 이를 두고 건강보험을 운영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민간보험사들의 이익을 위해 국민 건강정보 6,000만건을 유출시킨 사태가 재발할 것이란 우려를 제기하고 있음. *원문보기: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0880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 국내 임상시험 건수, ‘3상’이 가장 많아…1상 임상 뒤이어 〇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가 임상시험계획 승인 건수 분석 결과, ‘3상 임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음. 올 상반기 다국가 임상시험은 전체 임상시험의 56.2%를 차지하며...
2017.11.01 조회수 118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11일]
□ 저 사람 이상하네 … AI 카메라가 범죄 막는 미래 도시 〇 가까운 미래에는 경찰이 범죄 사건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CC(폐쇄회로)TV 화면을 일일이 돌려보지 않아도 될 것임. 스스로 학습(딥러닝)한 똑똑한 카메라가 그간 감지한 적 없는 얼굴이나 흉기 등 수상한 물체를 들고 있는 사람을 발견했을 때 실시간으로 경고할 수 있기 때문임. 9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GPU Technology Conference) 2017’에서는 ‘인공지능(AI) 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기술과 플랫폼들이 소개됐음. *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1561202 □ 난임시술 지원 늘리자 신청자 30% 증가 〇 정부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난임 시술비 지원대상을 확대하면서 신청자가 급증하고 있음.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에 따르면 난임 시술지원 자격요건이 완화된 작년 9월부터...
2017.05.11 조회수 118
[9월 6일]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 한국만 초과 사망 증가…이유는? 등
□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 한국만 초과 사망 증가…이유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유행 시 초과 사망자 수가 증가한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며 이는 임시방편으로 대응하기 급급했던 중환자 진료체계에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6846 □ 피부암 흑색종, 최적 조직검사 위치 제시…인공지능 시스템 개발 서울성모병원 연구진이 치사율이 높은 피부암인 흑색종의 조기진단을 보조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조직 생검 부위 추천 시스템을 개발해 이 내용이 국제 학술지에 수록되었다고 병원측이 5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793610 □ 수도권·대도시 소아과 골라갈 때 지방은 선택권 없어 지역주민이 태어날 때부터 여생을 마무리할 때까지 이용하는 의료자원 지역격차가 여전히 극...
2022.09.06 조회수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