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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5일]

  인공지능 리더십 확보, AI 드림팀 필요하다

    AI 기술 리더십 확보와 대응을 위해 'AI 드림팀' 필요성이 제기됨. ETRI 연구원으로서 우리나라의 초고속정보 고속도로 구상 초안을 만들었던 하원규 박사는 AI 패러다임을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기술발전보다 훨씬 큰 대전환이라고 진단함. AI 기술은 지금까지의 기술과는 다른 양상임. 기존의 기술은 개발하고 상용화로 완성됐다면 AI는 각 분야의 기술을 흡수하고 재탄생시키는 특성을 갖음

*기사원문보기:http://www.hellodd.com/?md=news&mt=view&pid=66546  

 

 

쑥쑥 크는 바이오뱅크, 확보 인체자원 77만명분 돌파

   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이 치료에서 정밀의료로 전화되는 과정에서 빅데이터의 바다 '바이오뱅크'의 수요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음. 바이오뱅크(인체자원은행)는 혈액, 조직, 세포, 혈장, 단백질처럼 사람으로부터 채취한 인체유래물과 유전정보 등을 수집하고 보존해(동결) 연구자들에게 제공해주는 기관임. 인체유래물과 유전정보 등을 아울러 인체자원이라고 부르기 때문에 '인체자원은행'이라 불리고도 있음

*기사원문보기:http://www.newspim.com/news/view/20171025000192

 

 

'흉부외과'가 던지는 생명 윤리에 관한 화두 

   SBS 수목 '흉부외과'(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조영민)가 생명윤리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음. 방송에서 다룬 두 케이스는 '에드워즈증후군'을 가진 신생아와 '살코마'환자의 수술 시행여부. 이는 근본적으로 동일한 지점에서 대립하게 되는데 수술에 성공하더라도 기대여명이 길지 않다는 점.

*기사원문보기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811030100020530001201&ServiceDate=2018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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