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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 美 CRD '뒤센근이양증' 유전자편집 신약 임상시험, 유일한 참가자 사망 등

CRD '뒤센근이양증' 유전자편집 신약 임상시험, 유일한 참가자 사망

희귀 근육질환인 뒤센근이양증(DMD) 치료를 위한 유전자편집 크리스퍼(CRISPR) 요법 임상시험에 참가했던 피험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9일 미국 의학매체 씨지티라이브(CGT Live)는 비영리 생명공학기업 'CRD'(큐어레어디지즈)와 미국 매사추세츠대학교 연구팀이 진행했던 크리스퍼 기반 'CRD-TMH-001'에 대한 임상1(NCT05514249) 중 유일한 참가자가 지난주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사망자는 CRD 설립자의 형제로 알려졌다.

  - 기사: https://www.news1.kr/articles/4858209

 

수혈 잘못 받으면 심각한 부작용 발생철저한 환자혈액관리로 위험 줄여야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헌혈할 수 있는 젊은 인구는 감소하고 수혈을 받아야 하는 노령인구는 증가하는 등 혈액 수급에 빨간불이 켜졌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은 헌혈할 수 있는 인구조차 헌혈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정부는 전 국민에게 헌혈에 동참해 달라는 긴급재난문자까지 발송하는 상태에 이르렀다.

  - 기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1108/116371190/1

 

전임상 단계서 장기간 초음파 뇌 자극 효과 확인 가능해졌다

장기간 초음파 뇌 자극 효과를 전임상시험 단계에서 확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국내 연구진이 소형 동물에서 초음파 뇌 자극과 뇌파 측정이 동시에 가능한 초소형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원은 연구팀이 자유롭게 행동하는 쥐에 장기간 동시 자극과 측정을 할 수 있는 초소형 초음파 자극 및 뇌파 측정 시스템을 개발해 이같은 문제를 해결했다고 9일 밝혔다.

  - 기사: https://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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