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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9일]

사람의 유전자를 달로 보낸다?

지난 9일 첨단과학기술 매체 ‘IEEE Spectrum’은 사람의 DNA를 달에 보존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소개했음. ‘라이프쉽(LifeShip)’이라는 스타트업은 고객의 침에서 채취한 DNA 샘플을 인조 호박(Artificial amber)’에 보관하여 달까지 보낸다는 사업 구상을 추진중임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82%AC%EB%9E%8C%EC%9D%98-%EC%9C%A0%EC%A0%84%EC%9E%90%EB%A5%BC-%EB%8B%AC%EB%A1%9C-%EB%B3%B4%EB%82%B8%EB%8B%A4

 

 

환자의 존엄한 죽음 어렵게 만드는 의료인의 윤리적 딜레마 "과잉치료와 돌봄 부족의 심각한 불균형

연명의료결정법이 적용되는 의료현장에서 의료진이 마주하는 윤리적 딜레마와 병원의 구조적 한계는 무엇이고 환자들의 존엄한 죽음을 위한 의료진과 병원의 역할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음. 서울대병원은 18일 서울대병원 임상 제1강의실에서 '방치된 현실 그리고 변화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2회 서울대학교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medigatenews.com/news/2192405789

 

 

유전자가위로 에이즈 치료절반의 성공

중국 과학자들이 처음으로 에이즈 환자에게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치료를 실시해 절반의 성공을 거뒀음.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DNA의 특정 부위를 원하는 대로 잘라내는 효소 단백질임

* 기사원문 보기: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8/201909180334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