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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0일]

중국도 인공지능 윤리 가이드라인세웠다

   〇 중국이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방향을 정립하는 원칙을 세움. 앞서 유럽과 일본, 미국 등지에서 잇달아 발표된 윤리가이드라인과 일맥상통. 환치우왕 등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 인공지능 전략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국가 차세대인공지능관리특별위원회는 이주 차세대 인공지능 관리 원칙을 발표하고 인공지능 시스템 개발의 프레임과 액션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음.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zdnet.co.kr/view/?no=20190619080808

 

 

어느 70대 노부부의 사전연명거부 의료의향서

    〇 5월말 현재 연명의향서작성자가 22만명을 넘어섰음. 아름다운 죽음을 위한 연명의향서는 자신이 연명 의료를 받을 경우를 대비해 의식이 있을 때 미리 작성해두는 것. 임종에 임박하면 자식들도 경황이 없어 병원에 실려 갔을 때는 이미 늦음. 평소 죽음에 대한 연마 없이 고종명(아름다운 죽음)을 바랄 수 없음.

        * 기사원문 보기: http://kor.theasian.asia/archives/225444

 

 

AI윤리 연구위해 옥스퍼드에 2천억원 기부

     〇 `사모펀드의 제왕` 스티븐 슈워츠먼 블랙스톤 회장(72)이 영국 옥스퍼드대에 무려 2000억원에 가까운 `역대급` 기부를 약속함. 옥스퍼드대 설립 이후 800년 역사상 단일 기부금으로는 최대 금액. 기부금은 대학 내 인공지능(AI) 윤리를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을 설립하고 인문대의 허브 역할을 할 건물을 짓는 데 쓰일 예정.

       *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9/06/436516/

       * 관련기사: https://www.sedaily.com/NewsVIew/1VKHA1KYA8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1906194012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