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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14일]

   

분당서울대병원, 유전성 망막질환의 근본 치료법 유전자치료발표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우세준, 주광식 교수팀이 유전성 망막질환을 치료하는 유전자치료법에 대한 최신 지견을 정리해 발표. 연구팀은 망막색소변성 등 유전적 원인으로 시세포가 변성하는 질환의 치료방법 개발현황 및 임상시험 결과를 총망라해 정리했는데, 최근 FDA 승인을 받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제의 현황과 한계점, 그리고 향후 개발 방향에 대한 내용도 실어 화제를 모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ge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104

 

 

유전자 맞춤 아기의 시대

   인간의 유전자 지도를 밝히는 인간 게놈 프로젝트가 완성된 지는 이미 15년이 지남. 섬세한 유전자 편집을 가능하게 해 주는 3세대 유전자 가위 기술인 크리스퍼(CRISPR)가 이미 등장했으며, 작년에는 세계 최초로 미국에서 인간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편집 시술이 시행됨.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듯이 유전자 편집 기술은 인류의 의료 복지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806132204015&code=990100

 

 

복지부, 보건의료·복지위한 '국민혁신단' 모집

   국민으로서 보건복지정책 수립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약사 등 보건의료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요구되고 있음. 보건복지부는 지난 12일부터 보건복지정책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한 '1기 보건복지정책 혁신 국민참여단' 모집에 나섬. 보건복지정책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90~120명임

* 기사원문보기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nid=219122&mode=view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개소 기념 심포지엄 개최

   서울대병원이 다양한 임상윤리 지원 사례를 공유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함. 서울대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1시 의생명연구원 1층 대강당에서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개소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함. 최근에는 임상윤리활동과 교육, 연구, 원내 정책지원 등의 업무를 함께 수행하기 위해 기존 호스피스센터의 명칭과 조직을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로 확대 개편했으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날 심포지엄을 개최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6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