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4월 13일]

   

□ DTC 유전자 검사 확대와 함께 의사 역할 중요

   〇 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인 DTC(Direct-to-Consumer) 허용폭이 점차 늘어가는 추세를 보이면서 관련 산업의 확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음.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지난해 4월 DTC 유전자검사 사용 가능 범위를 확대한 데 이어, 11월 질병 위험도 유전자 검사(GHR)에 대해 사전 승인(Pre-Cert) 제도안을 발표함

* 기사원문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3069100553

 

 

□ KoNECT “환자중심 임상시험 환경 조성”

   〇 환자 중심의 임상시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구축한 ‘한국임상시험포털(K-CLIC)’이 임상시험에 대한 국민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첫걸음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KoNECT)는 11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서울 마포구)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를 통해 새로운 임상시험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와 전략을 밝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182606

 

 

□ 신약 동물 실험, 윤리적 검토 부족한 것으로 드러나...실험 효과도 4%에 그쳐

   〇 최근 독일 하노버 의과대학이 캐나다 맥길 대학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신약 동물 실험에서 이러한 윤리적인 검토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남. 연구팀은 신약의 임상 효과 검토를 위해 임상시험 허가 신청 시 윤리위원회와 입법위원회에 제출하는 임상시험자 자료집을 조사함

*기사원문보기: http://medicalreport.kr/news/view/47110

 

 

□ "자살 총괄 기구 신설" 26개 단체 모인 한국생명운동연대 출범

   〇 2016년 한 해에만 1만3092명, 하루 평균 36명 희생. 15년째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자살률 1위인 대한민국의 현실. '자살 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시민단체들이 팔을 걷고 나섬. 생명 운동을 펼쳐온 시민사회ㆍ종교계ㆍ학계 등 26개 단체가 12일 서울 시민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한국생명운동연대'(생명연대)를 결성함. 

* 기사원문보기: http://news.joins.com/article/22530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