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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5일]

 

생체 적출 가능 장기에 포함 머지 않아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할 수 있는 장기에 폐가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서울아산병원이 말기 폐부전을 앓고 있던 딸에게 부모가 폐 일부를 이식해주는데 성공한 이후 보건복지부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을 개정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기 때문. 현재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서 살아있는 사람으로부터 적출가능한 장기로 명시돼 있는 것은 신장(정상인 것 2개 중 1), , 골수, 췌장, 췌도 및 소장 뿐임.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53185 

 

 

[저출산탈출] 10여년간 100조 투입했는데 출생아는 역대 최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최근 10여 년간 100조원 규모의 재정을 투입했지만, 작년 출생아가 4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역대 최악의 성적표가 나옴. 그간의 노력이 출산·양육에 관련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저출산에 대한 문제의식을 각계로 확대하는 등 사회 분위기 변화를 유도하는 효과는 있었으나 출산 기피 현상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양상 

          * 기사원문보기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3/03/0200000000AKR20180303049000002.HTML

 

 

유전자변형 GMO작물 과도한 걱정은 기우? 

   GMO와 같은 유전자 조작 식품 효용성과 안전성을 둘러싼 공방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국제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가 지난 21년간 GMO 관련 학술논문 6006편에 실린 데이터를 종합분석한 결과를 발표. 연구를 이끈 이탈리아 생명과학연구소 엘리사 펠레그리노 박사는 1996년부터 2006년까지 미국, 유럽,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에서 재배한 GMO 옥수수 데이터를 가지고 GMO 옥수수가 환경, 농업, 독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 

* 기사원문보기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143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