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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8일]

눈 유전자치료제 9"혁신 대가" vs. "제약 폭리"

지난해 말 FDA(미국식품의약국) 허가된 스파크 세라퓨틱스(Spark Therapeutics)의 유전자치료제가 고가약 대열에 합류했음. 3(현지시각)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파마(FiercePharma)에 따르면, 스파크사는 '럭스터나(보레티젠 네파보벡)'의 투여가격을 단안당 425000달러로 책정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dailypharm.com/News/235320

 

 

"화이자, 알츠하이머·파킨슨병 신약개발 중단"

글로벌 제약회사인 화이자가 퇴행성 뇌 질환인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신약개발을 중단한다고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7(현지시간) 전했음. 화이자는 막대한 개발 비용과 낮은 성공 가능성을 이유로 이 같은 결정을 내림. 그동안 화이자는 알츠하이머병과 파킨슨병의 신약 임상시험에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08/02000 00000AKR20180108001900072.HTML?input=1195m

 

 

"국군수도병원, 임상시험기관 지정 가능하지만"

군병원 중 최고위 의료기관인 국군수도병원의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이 가능하다는 자문 결과가 나왔음. 다만 IRB(임상시험심의위원회) 심의요건 강화 등 시험대상자에 대한 추가적인 보호방안에 대한 추가 자문이 필요하다는 전제가 뒤따랐음.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공개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국군수도병원의 임상시험실시기관 지정 타당성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음

*기사원문보기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1418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