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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4일]

정부, AI 활용 신약개발에 3490억 투입

정부가 바이오 분야를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신약개발 플랫폼 구축 작업에 착수함. 신약개발 분야에 594억원의 예산을 마련해 신개념 항암제, 유전자 치료제 등 32개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발굴할 계획임. 헬스케어 분야에선 253억원을 들여 모바일 융복합진단 기기, 생체삽입 심장 모니터링 기기 등 43개 유망 의료기술 개발을 지원함

*기사원문보기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877689&code=11151400&cp=nv

 

 

, 지하철 승객 표정까지 들여다본다

2012년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 집권 이후 현재까지 전국에 2000만 대의 폐쇄회로(CC)TV 카메라 감시망을 구축한 중국이 이번엔 지하철 승객의 미세한 표정까지 포착하는 감시 시스템을 광둥(廣東)성 광저우(廣州) 지하철에 도입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donga.com/3/all/20180104/88018515/1

 

 

AI뇌임플란트로 기분 조절하는 임상 시작

인공지능(AI)으로 제어하는 뇌 임플란트를 활용해 사람의 감정을 제어하는 임상이 시작됐음. 사람이 감정을 느끼거나 어떤 행동을 할 때 뇌에서는 일종의 '전자기 펄스'가 발생하는데, 이 때 문제가 발생하면 우울증과 같은 감정장애가 나타날 수 있음. 미국 국방부 산하 고등연구계획국(DARPA)이 이 같은 전자기 펄스를 인위적으로 발생시킬 수 있는 AI 전극을 뇌 속에 심어 사람의 감정을 조절하는 임상시험에 돌입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8&no=6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