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콜로키움] 영화 <목숨> 시청 및 감독과의 대화 – 이창재 영화감독(4.20)
안녕하십니까.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에서는 제8회 콜로키움을 개최합니다.
이번 콜로키움에서는 이창재 영화감독님을 모시고 한 개인의 삶과 죽음이라는 어려운 문제이면서 동시에 시급한 정책적 현안으로 떠오른 호스피스(완화의료)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창재 감독님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에서 생의 마지막을 맞이하는 이들과 그 가족들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목숨>으로 지난해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되고 제2회 들꽃영화상 감독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번 콜로키움은 다큐멘터리 영화 <목숨>을 함께 시청하고 나서 이창재 감독님과 함께 이 영화와 우리의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실 등에 대해 토의하는 식으로 진행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 바랍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사전에 꼭 참석의사를 (이름과 소속을 포함하여)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라며, 장소 사정상 선착순으로 참석인원을 제한할 수 있으니 많은 양해 바랍니다.
일시: 2015년 4월 20일(월) 오후 3:30~6:00
장소: 국가생명윤리정책연구원 2층 회의실
주제발표: 영화 <목숨> 시청 및 감독과의 대화 – 이창재 영화감독(<길 위에서(2012)>, <사이에서(2006)> 등 연출)
문의: 차승현 연구원(02-737-8958, nibp@nib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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