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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8일]

암환자 치료결정에 가족 참여 도움

서울대병원, 충북의대, 국립암센터 연구팀은 정신종양학(psycho-oncology)최근호에 암환자와 가족, 암전문의의 10명 중 9명이 환자의 치료결정에 가족의 참여를 원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음. 연구팀은 국내 암환자와 가족 725쌍과 이를 진료하는 암전문의 134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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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바이오의약품 심사 역량 높인다

정부는 '4차 바이오특별위원회' 개최하여 '바이오의약품 규제관리 선진화 방안'을 비롯해 '포스트게놈 다부처 유전체 사업 추진 개선 계획', '2017년 바이오특별위원회 운영 계획', '농생명 소재산업 육성방향' 4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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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이식으로 피해 입은 환자 많다

줄기세포 치료와 관련해 피해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이것은 아직까지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보기 힘든 시술이라는 방증임. 하지만 국내에서는 잘못된 정보를 기반으로 관련 분야의 규제를 줄이려는 움직임이 있음. 현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복잡한 허가절차를 거쳐야 치료제로 쓰일 수 있지만, 이를 일부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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