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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12일]

□   스위스 안락사 이천만원온라인 유행어 도는 까닭

〇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노인의 조력 자살 문제를 다룬 이후 조력 자살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이 높아짐.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트위터에서는 '스위스 안락사 이천만원'이라는 트위터 사용자 간의 암구호까지 생겨남

http://ilyo.co.kr/?ac=article_view&entry_id=225885

 

 

□  '엄마는 딸에게, 딸은 엄마에게'3콩팥이식

〇   경희대병원은 급성신부전증을 앓고 있는 환자가 자신의 엄마와 딸에게 차례로 콩팥 이식수술을 받았다고 11일 밝힘. 모녀 3()가 콩팥을 나눈 셈임. 장 씨에게서 떼어낸 콩팥을 김씨에게 이식하는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현재 두 사람의 콩팥기능은 모두 정상범위로 회복한 상태라고 설명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11/0200000000AKR20170111202000017.HTML?input=1195m

 

 

□  강제입원 개선한다더니정신보건법 시행되기도 전에 삐걱

〇   정신질환자의 치료에 대한 자기 결정권 강화, 수용 위주에서 지역사회로의 전환, 전국민 대상 정신건강의 증진과 정신질환자 대상 복지 서비스 확보 등을 주요 골자로 한 정신보건법개정안은 지난해 5월 국회를 통과해 올해 5월부터 본격 시행됨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277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