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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5일]



□  서울시, 예비부모교실 50곳으로 확대

〇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가 올해부터 부모교육을 청소년에게 확대할 계획임. ‘10대를 위한 예비부모교실을 전면 확대하는 이유는 아동 학대, 청소년의 혼전 임신과 낙태, 성폭력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누구보다 청소년이 주체가 되어야 하기 때문임

http://www.seouland.com/arti/society/society_general/1412.html

 

□  프랑스인 모두 장기 기증자?

〇   프랑스에서는 2017년부터 장기기증을 명확히 거부하지 않는 모든 사망자를 장기 기증자로 간주하는 법이 시행됨. 새 법안은 사망자가 생전에 장기기증 거부의 뜻을 밝히지 않았다면 가족이 반대해도 장기 적출에 동의한 것으로 판정한다는 내용임. 장기기증을 거부하는 이들은 생전에 가족이나 친척에게 자기 서명을 한 문서를 남기거나 구두로 명확하게 반대 의사를 밝혀야 함

http://www.ytn.co.kr/_ln/0104_201701051410069620

 

□  , AI에 공식 인증 부여한다

〇   일본 언론은 지난달 31일 총무성이 기업체가 개발하는 AI 안전성과 보안성을 평가하는 공적 인증제도를 운용할 계획이라고 보도함. 2018년 법개정과 함께 공적인증 제도를 개시할 예정임. 인증제도의 목적은 문명의 이기이자 `양날의 검`AI가 인간에게 가하는 위협요소를 최소화하는 것임

http://www.etnews.com/201701040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