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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9일]



포유류 '안티에이징' 실험 성공... 10년내 인체 시험도 가능

15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소크(Salk)연구소 연구진은 생쥐를 이용한 실험에서 성체 세포를 초기 배아 형태로 되돌려 생쥐를 더욱 젊게 보이게 하고 수명도 30%가량 연장하는 데 성공함. 야마나카 인자(포유류가 자궁 내 성장하는 과정에서 특히 활동이 활발한 4개 유전자) 자극이 성체 세포를 줄기세포 상태로 변화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으나 기관손상, 암 유발 가능성 등의 문제가 있었음. 연구진은 이 유전자를 가헐적으로 자극할 경우 부작용을 발생시키지 않고 노화를 되돌리는 것을 발견함. 연구진은 이를 통해 신약을 개발하여 향후 10년에 임상시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함.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800&key=20161218.99002015136

 

정진엽 장관 "화상투약기 도입, 국회 뜻에 따르겠다"

정부는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통해 화상투약기 도입과 관련한 약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의결함. 이는 그동안 입법예고를 거쳐 법제처 심사를 마무리한 법안이며 최근 국회에 제출됨. 19일 보건복지부 현안보고 전체회의에서 정춘숙 의원은 화상 투약기를 포함해 의료영리화로 오인될 수 있는 정책을 모두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힘. 정진엽 장관은 편의점에서 취급하는 약제가 상비약에 제한되어 일반의약품에 대한 의약품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제도이라 발기고, 국회에 검토를 맡김.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192866&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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