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8월 1일] '의사조력 존엄사' 수용할 준비됐나…"호스피스 확대" 귀 기울여야

'의사조력 존엄사' 수용할 준비됐나"호스피스 확대" 귀 기울여야

지난 615일 말기 환자도 자신의 결정으로 삶을 마감할 수 있게 하자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안이 발의되었다. 법 개정과 관련해선 찬반 양론이 갈리지만, 호스피스·완화의료 시스템을 시급히 확충해야 한다는 부분에선 큰 이견이 없다. 호스피스·완화의료학회는 의사조력자살 논의 이전에 존엄한 죽음을 위해 질 높은 생애말기 돌봄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 기사: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2073165141

 

"체외수정 아이, 성장 차이 없다"

체외수정((IVF: in vitro fertilization) 등 보조 생식술(ART: assisted reproduction technology)로 태어난 아이는 출생 직후에는 신장과 체중이 자연 임신으로 태어난 아이보다 다소 떨어지지만 자라면서 점차 격차가 줄어 17세가 되면 거의 차이가 없어지거나 앞지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801021600009?input=1195m

  - 연구https://jamanetwork.com/journals/jamanetworkopen/fullarticle/2794642?resultClick=3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인체자원 추가 공개 분양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인체자원을 국내 연구자에게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인체자원은 국민건강영양조사 유전체정보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KoGES) 코호트 연계 대기오염 자료 희귀질환 인체유래물 등이다.

  - 기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25697

첨부파일
이미지 [메인사진]국가생명윤리정책원.PNG (43.7KB / 다운로드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