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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미 낙태권 제한 후폭풍...루이지애나주 지방법원 '트리거 조항' 적용 한시적 중단 등

미 낙태권 제한 후폭풍...루이지애나주 지방법원 '트리거 조항'* 적용 한시적 중단

미 연방대법원이 낙태권을 보장하는 근거가 되어온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으면서 낙태권 존폐는 각 주 정부와 의회가 판단하게 됐다. 보수 성향의 루이지애나주를 포함 13개 주가 대법원 판결 직후 낙태가 불법이라고 선언하고 관련 규정을 강화하고 있다

  - 기사: https://www.bbc.com/korean/international-61962235

 

'달팽이관 없는 귀' 인공와우 이식 금기 깨졌다

국내 의료진이 달팽이관(와우)이 없는 환자를 대상으로 인공와우 전극을 달팽이관 옆에 있는 전정기관에 삽입하는 수술을 시도한 결과 달팽이관에 삽입하는 일반적인 인공와우 이식술과 수술 효과가 동등한 수준이라는 것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입증했다

  - 기사: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9_0001924117&cID=10201&pID=10200

 

배제하는 의료 임상실험약물 부작용에 최악 경우 사망하기도

대형 의료 연구 중 일부는 여성을 아예 배제한 채 이뤄지며 남성 기준으로 처방되는 약물들에 의해 여성들은 위험에 빠질 수 있다. 여성들은 심각한 약물 부작용을 겪으며 최악의 경우 사망에 이르기도 한다.

  - 기사https://newsis.com/view/?id=NISX20220628_0001923316&cID=10101&pID=1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