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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5월 26일]

"10명 중 7명 안락사 찬성, 죽음에도 자기결정권"불붙는 '웰다잉' 논의

국내에서도 이른바 '웰다잉' 논의가 활발하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8명이 안락사 입법화에 찬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개개인이 어떤 모습으로 죽음을 맞이할지 스스로 고민하고 결정할 권리가 보호돼야 한다는 목소리다

  - 기사https://newsis.com/view/?id=NISX20220525_0001885437&cID=10201&pID=10200

 

인체유래 폐기물 재활용, 윤리적 환경 먼저 개선해야

태반을 제외한 의료폐기물의 재활용을 금지하고, 연구용으로만 일부 활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폐지방·폐치아를 의생명산업에 활용하도록 규제를 완화하려는 움직임이 있다

  - 기사: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23817

  - 관련 보고서: https://www.nars.go.kr/report/view.do?cmsCode=CM0043&brdSeq=38584

 

미국 오클라호마주, 낙태 사실상 전면금지 시행

미국 오클라호마 주지사가 25(현지시간) 임신 개월 수와 관계없이 수정 이후에는 낙태 수술을 할 수 없도록 한 초강력 낙태금지법안에 서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법은 다만 응급 상황이나 성폭행 또는 근친상간에 의한 임신을 낙태할 수 있도록 예외 규정을 두고 있다

  - 기사: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6112300009?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