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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1일]

연명의료 거부 1백만 시대관리 인력은 17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립연명의료관리센터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은 지난 9100만 건을 넘어섰다. 하지만 관련 업무를 처리하는 연명의료관리센터의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 : https://bravo.etoday.co.kr/view/atc_view.php?varAtcId=12978

 

안락사 윤리 판단하는 AI ‘델파이등장...연구 주도한 최예진 교수 발표 내용

딜레마에 대해 윤리적 대답을 제시하는 인공지능(AI)이 등장했다. 미국 시애틀 앨런(Allen) 연구소 AI 연구팀이 개발한 '델파이(Delphi)' 이야기다. 델파이 활용 예시에 대해 최예진 워싱턴대 교수는 "질병으로 극심한 고통을 느끼는 고령의 환자에게 의사가 인공호흡기를 계속 쓰게 해야할 지 아니면 치료를 중단해야할지와 같은 어려운 윤리 문제에 대해서도 대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사 :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1773

 

FDA 자문위, 머크 먹는 코로나19 치료약 긴급승인 권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자문위원회(자문위)가 미 제약회사 머크앤드컴퍼니(MSD)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의 긴급 사용을 권고했다. 자문위는 고위험군 성인의 경우 머크의 경구용 치료약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 복용의 효능이 잠재적 위험보다 더 크다고 판단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기사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28406629274256&mediaCodeNo=257&OutLnkCh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