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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12일]

낙태약 '미프진' 허가 두고 국감서도 공방

국내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인 임신중절약 미프진을 두고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국정감사에서도 공방전이 벌어졌다. 불법적인 유통에 따른 오남용을 막기 위해 신속한 허가가 필요하다는 주장과 허가 이전에 미프진 용법용량, 낙태죄 법 개정 등이 선행돼야 한다는 입장이 대처했다

기사 : http://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7662

 

코로나로 물꼬 튼 비대면 진료, 원격의료 마중물 되나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진료에서 어느 정도 안전성이 확보되자, 정부와 국회에선 비대면 진료의 도입, 정착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계 역시 이전에는 비대면 진료, 원격의료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는 입장에서 벗어나, 정부와 대화를 통해 의료계 중심의 원격의료 추진 가능성을 타진해봐야한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기사 : http://www.newsmp.com/news/articleView.html?idxno=218296

 

정부 “10월말 접종완료 70% 가능백신 불안미접종자 설득 숙제

백신 접종이 정부 목표대(전 국민의 70% 접종)로 이뤄진다면 단계적 일상 회복, 이른바 위드(with) 코로나전환 시기는 다음 달 9일 전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방역당국은 본격적인 위드 코로나전환까지 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11일부터 무예약 접종을 시행한다

기사 :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1010/109641388/1

 

'부스터샷' 시작한다병원 종사자 4만여명부터 접종

12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기본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 45000여명을 대상으로 추가접종(부스터샷)이 진행된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011_0001609377&cID=10201&pID=1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