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13일]

장기 이식 대기자 4만명 넘는데작년 뇌사 장기 기증자 478명뿐

우리나라에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환자가 4만여명에 달하지만, 뇌사 장기 기증자는 턱없이 부족해 장기 기증 활성화가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보건복지부가 12일 발표한 장기 기증 및 기증 희망 등록 현황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장기 이식을 기다리는 대기자는 누적 43182명에 달한다. 이식 대기자는 201837217, 20194253명으로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다. 그러나 지난해 실제 기증자는 총 4425명으로 이식 대기자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상황이다. 복지부는 장기 기증을 통한 생명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자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일주일을 생명나눔 주간으로 정하고 홍보 활동과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기사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912500049&wlog_tag3=naver

 

코로나 대유행'2만분의 1' 조혈모세포 기증 영향은?

지난해부터 계속된 코로나19 대유행 여파가 조혈모세포 기증에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12일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따르면 코로나19가 퍼진 지난해에는 대한적십자사를 제외한 4개 기관이 모집 목표인원을 달성하지 못했다.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모집에는 채혈 과정이 있기 때문에 대면 진행이 필수인 가운데 오프라인 캠페인이 어려워졌다는 점도 한몫했다. 또 기증 예정자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이식이 취소되거나, 채집 당일 기증자의 감기 증세로 코로나19 의심환자로 분류돼 기증 직후 음압 병동에 격리되는 사례도 있었다. 또 기증자가 입원하기로 돼 있던 병원이 코로나19 집단감염 등으로 폐쇄돼 아무 연고도 없는 타지의 병원으로 이동해 기증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일각에선 코로나19 확산세는 여전하지만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상황이 더 나아지지 않겠느냐는 기대도 있다.

기사 : https://www.news1.kr/articles/?4431106

 

영국, 백신 여권 도입 계획 철회'위드 코로나' 가속화

영국 정부가 클럽 등 붐비는 행사 출입 시 백신 증명서 확인을 의무화하는 백신 여권도입 계획을 철회한다고 12일 밝혔다. 영국 정부가 이달 말 시작하려던 백신 여권 도입 계획을 철회한 배경엔 높은 백신 접종률에 대한 자신감이 자리한다. 팬데믹 기간 정부의 비상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강화된 권한들도 축소한다는 방침을 보였다. 자비드 장관은 영업장, 학교 운영 중단 등 정부가 팬데믹 기간 부여받은 특정 비상 권력도 곧 폐기할 것이라는 점을 확인하고, “우린 더 이상 그럴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기사 및 사진 : https://www.news1.kr/articles/?4432216

첨부파일
이미지 2021-09-13 (메인).PNG (486.5KB / 다운로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