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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9월 3일]

'미프지미소' 가교임상 여부 화두중앙약심 자문에 촉각

국내 최초 인공임신중절약물 미프지미소에 대한 외부전문가 자문 절차가 진행되며 허가 여부를 둘러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일 중앙약사심의위원회를 통해 인공임신중절의약품 품목허가 관련 안전성·유효성의 타당성 자문안건을 논의했다. 그러나 미프지미소 허가를 둘러싼 사회적인 관심과 논란이 거센 만큼 식약당국의 부담도 큰 상황이다. 낙태죄 폐지에도 낙태에 대한 윤리적 논의가 여전한 데다 허가 과정에서 가교임상 여부를 두고 입장이 엇갈리며 진통도 예상돼 식약처가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전문가단체는 안전을 위해 가교임상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는 입장을, 시민단체는 20년 가까이 WHO의 필수약으로 지정된 만큼 가교임상을 생략해 미프지미소 허가를 신속히 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기사: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84522&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텍사스, 낙태 금지법 발효“‘원정 낙태현실화

미국 텍사스주에서 사실상 낙태를 금지하는 법이 발효되자 주 경계를 넘어 원정 낙태를 나서는 상황이 현실화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또 불법 낙태 시술 의료진과 그 조력자를 확인해 소송을 제기하면 1만 달러(1100만여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조항이 마련되면서 이를 노린 현상금 사냥꾼도 등장할 태세라고 언론들은 전했다. 낙태를 찬성하는 단체 측은 여성들이 낙태를 위해 수백만 마일을 여행하도록 강요받고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낙태 반대 단체들은 새 법 시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면서 불법 낙태 감시 활동에 착수했다.

기사: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71634&ref=A

 

WHO “치매 환자, 2030년에 7800만명지금보다 40% 증가

현재 전 세계에는 치매에 걸린 사람이 5500만명 이상이며 이 같은 수는 2030년에는 7800만명, 2050년에는 13900만명으로 늘 것이라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WHO는 치매가 뇌졸중, 뇌손상, 알츠하이머 등의 질환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고령인구가 늘면서 치매 환자도 같이 늘 것이라고 설명했다. WHO는 전 세계 국가 중 약 1/4만이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국가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각국 정부가 대책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기사 및 사진: https://www.news1.kr/articles/?4423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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