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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8일]

데이터 3, 의료AI 본격화한다더니... 개선점 산재 

의료AI 산업을 활성화할 열쇠로 큰 기대를 받으며 금년 초 통과된 데이터 3법에 아직 개선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3법 중 하나인 개인정보보호법(이하 개보법) 개정으로 의료계에서도 가명정보 활용이 가능해졌지만 현장 적용을 위해서는 추가로 명시해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기사 : http://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3169  

 

특정 항암화학요법이 혈액암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이유 

미국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암센터(Memorial Sloan Kettering Cancer Center) 연구팀은 DNA 손상 반응 유전자(TP53, PPM1D, CHEK2)에서 특정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 후 클론 조혈(CH)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는 연구결과를 26(현지시간) 네이처 제네틱스(Nature Genetics)에 발표했다.

기사 : http://www.medigatenews.com/news/1152099982

저널 : https://www.nature.com/articles/s41588-020-00710-0  

 

낙태약 어디서 타게 되나'병원 vs 약국' 갈등 

정부가 낙태 시술 방법으로 약물 요법을 허용하는 모자보건법을 입법 예고하자 낙태약 조제권을 두고 의료계와 약사계가 갈등을 빚고 있다. 28일 의약계에 따르면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직선제) 대한산부인과의사회 등 의사단체는 복지부에 낙태약은 의약분업의 예외로 두고 의사 직접 조제를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기사 : https://www.yna.co.kr/view/AKR2020102716080001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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