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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7일]

최초 '맞춤형 아기'의 골수이식 수술로 윤리문제 논란 

인도에서 악성 빈혈로 고통받던 7살 오빠가 치료를 위한 '구세주 동생'(saviour sibling)으로부터 골수를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화제가 되면서 치료를 위해 '맞춤형 아기'를 낳는 것이 윤리적으로 합당한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고 BBC27일 보도했다.

기사 : https://newsis.com/view/?id=NISX20201027_0001211699&cID=10101&pID=10100 

 

사문화된 낙태죄폐지가 답? 

지난 10년 간 인공임신중단수술의 90% 이상이 불법 시술되고 있는 가운데, 낙태죄로 기소 및 처벌된 사례도 10여건에 불과해 현행 낙태죄에 대한 무용론이 제기되고 있다.

기사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01027000096

 

보건의료정책에 '환자'가 목소리 내려면소통 '플랫폼' 필요 

보건의료 정책에 '환자'의 목소리를 담아달라는 요청은 아주 오래 전부터 지속돼 왔다최근 환자단체연합회는 '1회 환자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환자들과 환자단체들이 보건의료 정책·제도·법률 개선에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정부와 국회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목적의 행사였다.

기사 : http://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64924&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