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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일]

2020년 복지부 예산 825269억원, '보건의료분야' 어디어디 쓰이나

2020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전부처 통틀어 최대 규모인 825,269억원임. 복지부는 국민 건강을 빈틈없이 살피는 건강투자 확대와 바이오헬스 분야 혁신성장 가속화에 방점을 찍고 예산을 집행할 예정임. 바이오헬스의 경우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시범사업에 150억원, 의료데이터 중심병원 지원사업에 93억원, 재생의료안전관리체계 구축 12억원,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개발사업 255억원 등이 새롭게 마련됨

기사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5726

 

 

미래 질병 미리 진단DTC(소비자 직접의뢰) 유전자검사 비약적 성장 예고

유전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의 미래 질환 정보를 미리 예측 진단하는 유전자검사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음. 전세계 유전체 시퀀싱(염기서열) 분석 시장에서는 2003년 약 3000개이던 유전체 분석 시판 제품이 2015년에 약 65000개로 늘음

기사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0010202101731102001&ref=naver

 

 

자살자 유가족 54% “극단적 선택 생각 경험

자살자 유가족의 절반이 극단적 선택을 진지하게 생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최고 수준인 한국의 자살률 탓에 해마다 6~12만명의 유가족이 늘어나는 상황이어서, 이들에 대한 지원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옴

기사 :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011536020357?did=NA&dtype=&dtypecode=&prnews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