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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26일]

교황 “AI로봇, 인간 실존에 근본적 변화초래

         〇 이제 우리는 점점 더 정교한 기술장치들로 둘러싸이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신체와 정신이라는 인간 특성을 직접적으로 포함합니다. 이러한 기술의 충실한 주인이 돼야 합니다.” 로봇 윤리: 사람과 기계와 건강( Roboethics: Humans, Machines and Health)”을 주제로 교황청 생명학술원( Pontifical Academy for Life) 총회에서 프란치스코 교황(Pope Francis)이 이같이 강조함

            * 기사원문 보기:  http://scimonitors.com/news/%EB%A1%9C%EB%B4%87%EC%9C%A4%EB%A6%AC-%EA%B5%90%ED%99%A9-ai-%EC%9D%B8%EA%B0%84-%EC%8B%A4%EC%A1%B4%EC%97%90-%EA%B7%BC%EB%B3%B8-%EB%B3%80%ED%99%94-%EC%B4%88%EB%9E%98/

 

 

유전자 변이 15분만에 진단하는 휴대용 칩 나왔다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CRISPR-Cas9)를 통해 유전자 변이를 15분 내로 진단할 수 있는 USB 크기만 한 칩이 개발됐음. 유전병을 신생아 때부터 병원에서 진단해 증세가 나타나기 전에 치료를 먼저 할 수 있다는 기대를 모음

   * 기사원문 보기: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27612

 

 

국민 건강 제물 삼는 규제개악 3법 폐기

   시민사회가 보건의료 규제개악 3법은, 국민의 건강권을 의료기기제약 업계의 발전을 위한 희생양으로 내어주는 것이라며 극렬히 반대. 보건의료 규제개악 3법은 오늘(25) 오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규제개악 3법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  

  * 기사원문 보기: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030

  * 관련기사: http://www.peoplepower21.org/Welfare/1619598

             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8003582751

 

 

자살, 또 하나의 살인이자 폭력생명 사랑을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이 우리 사회에 생명에 대한 경외와 존중 문화가 장려되길 촉구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함. "우리사회는 자살이 절대로 행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라며 "자살은 자기의 욕심대로 삶을 진행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이기주의의 극단적 현상임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함. 그러므로 우리는 자살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하고 어울려 함께 살아가는 자기 생명 사랑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함.  

   * 기사원문 보기: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