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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21일]

미 비포 유’, 왜 장애인은 존엄사 정당화 되는가

   과연 주인공이 비장애인이었다면 존엄사라는 선택이 정당화 되었을까?’장애는 영화의 설득력을 높이기 위한 극적인 요소로서 소비되었음. 어떠한 시련 속에도 삶의 끈을 놓치 않고 살아야 한다는 사회 분위기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장애인의 존엄사는 설득력을 얻음. 왜 장애인이라면 존엄사의 대상에서 쉽게 합리화되고 정당화되는가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ablenews.co.kr/News/Include/NewsContentInc.aspx?CategoryCode=0006&NewsCode=000620190219013412765472

 

 

베이징, 'AI 산업 육성'에 소매 걷었다

  중국의 정치 수도 베이징이 인공지능(AI) 산업의 허브를 조성하고 세계적 기술 개발에서 앞서갈 수 있는 정책과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마련함. 20일 신화망에 따르면 베이징시과학기술위원회는 신규 '베이징 국가차세대 인공지능혁신발전 실험구(北京国家新一代人工智能创新发展试验区)'를 설립하고 인공지능 혁신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본격적으로 탐색할 예정임

* 기사 원문 보기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40

 

 

치대생 대상 의료윤리 강연 지속키로

  서울시치과의사회 개원질서정립위원회가 지난 13일 회의를 개최하고 불법의료행위 근절방안을 모색했음. 회의에서는 불법의료행위 근절의 건 불법의료광고 모니터링과 사후조치에 대한 치협 대응방안 촉구의 건 등이 다뤄졌음.먼저 불법의료행위 근절의 건과 관련, 지난해 시행된 치과대학 의료법 강의를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시행하기로 함.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entalnews.or.kr/news/article.html?no=2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