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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2월 13일]

권준수 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 "국민 정신건강 증진 위해 사회 각계와 힘 합치겠다"    

  권준수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이사장은 12국민의 스트레스는 증가하고 가족과 같은 공동체가 해체되는 상태에서 정신건강에 대한 의료와 복지서비스가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지 않으니 정신건강의 문제가 심각할 수밖에 없다면서 정신건강의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는 사회적 변화가 시급하다고 밝혔음.

* 기사 원문 보기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902130918001&code=940601

 

 

트럼프, ‘AI 분야 선도위한 행정명령 서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현지시간) 모든 연방 정부 기관이 인공지능의 연구, 보급 및 교육에 투자를 늘릴 것을 요구하는 인공지능에서 미국의 리더 지위 유지(Maintaining American Leadership In Artificial Intelligence)’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백악관이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행정명령에 따르면, 연방 정부는 인공지능(AI) 관련 분야에서 미국이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기술 개발에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음.

* 기사 원문 보기http://www.epoch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2958

 

 

출산이 축복이 되도록유전병 대물림 막는 생명과학

  미토콘드리아 유전병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어머니 난자에서 미토콘드리아만 건강한 여성의 미토콘드리아로 바꾸는 것. 이러한 치료 과정을 `미토콘드리아 치환술`이라고 하고, 최근에는 `세 부모 자녀`라고 불리기도 함. 부모가 세 명이 된다는 의미에서 엄청난 법적·윤리적 문제를 내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미토콘드리아 치환술은 아버지의 정자, 어머니의 난자에서 중요한 유전정보를 가진 핵은 그대로 두고 미토콘드리아만 정상인의 난자에서 가져오는 것.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9&no=86897

 

 

근거 없는 유전체분석 기반한 영리 의료서비스 허용 중단해야

  보건의료단체연합은 12일 성명서를 통해 "근거 없는 유전체분석과 이에 기반한 영리 의료서비스 허용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보건의료단체연합은 "산업통상자원부는 마크로젠에 유전체 분석(DTC) 사업을 확대 허용하고 이 유전정보를 바탕으로 기업체가 직접 영리목적의 건강증진 서비스를 시행할 수 있는 실증특례를 허가함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medigatenews.com/news/2191449543

* 관련기사: http://www.gunchi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2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