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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22일]

인공지능기기, 임상검증도 없이 허가부터?

   최근 국내·외에서 여러 인공지능기반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이하 인공지능기반 기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같은 규제 기관들의 허가를 통과하기 시작하면서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음. 인공지능진단 보조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에 대해 적절한 임상검증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무리하게 보험급여를 하거나 임상에 도입할 경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이유 때문.

*기사원문보기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7409

 

 

서울대 의료빅데이터연구센터 '1회 의료빅데이터, 의료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한 포럼'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의료 빅데이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지만 국내 병원은 데이터 표준화 기반을 갖추지 못해 주요 데이터들이 버려짐. 대형 병원조차 생성되는 의료 데이터 80%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함. 맞춤형 의학과 인공지능(AI) 기술 개발을 위해 의료 데이터 확보가 시급함. 이달 25일 서울대 어린이병원 임상 제2강의실에서 '의료빅데이터, 의료인공지능 산업발전을 위한 포럼'이 개최됨.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118000190

 

 

뷰노, 폐암 진단 위한 폐결절 AI 판독 의료기기, 10월 나온다

      〇 뷰노가 개발한 폐결절 진단 영상 판독 AI 의료기기가 이르면 10월께 허가를 받을 예정.인공지능(AI) 헬스케어 업체 뷰노는 폐암진단을 위한 폐결절 진단 AI 소프트웨어(SW) '뷰노메드 LungCT AI'가 이르면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처 제조허가를 목표로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고 밝혔른. 뷰노는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과 의료 빅데이터를 결합해 진단·분석 효율성을 높인 의료기기 개발에 주력.

*기사원문보기: http://www.etnews.com/20190121000242  

 

 

3D프린팅·AI, 의료산업 패러다임 바꿀 수 있다

  국내 최대 병상 규모를 갖춘 의료기관 서울아산병원에서 3D프린팅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혁신에 앞장서는 인물이 있음. 그는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3D프린팅 기반 의료 기술 관련 가이드라인 제정 작업에도 참여했음. 이미 10여년 전부터 의료영역에 정보통신기술(ICT) 도입 필요성을 강조해 온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

*기사원문보기:http://www.zdnet.co.kr/view/?no=20190116151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