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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9일]

'슈퍼베이비' 권리 지키는 변호사라고?

   20181127일부터 홍콩에서 열린 제 2차 인간 유전체 교정에 관한 국제 정상 회의의 전야제에서 중국 쓰쟌(Shenzhen)에 있는 남방과학기술대학교의 허젠쿠이(Jiankui He)라는 과학자가 폭탄발언을 했음. CRISPR-Cas9 유전자 가위로 유전체의 정보를 교정한 쌍둥이 여아가 세계 첫 번째 '맞춤아기'11월에 이미 출생했다고 발표한 것

*기사원문보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4050

 

 

유전자편집 아기과학자, 사형 처벌 받을까

   유전자편집기술을 활용해 에이즈(AIDS·후천성면역결핍증)에 면역력을 지닌 아이가 태어났다고 주장한 중국 선전시 남부과학기술대의 허젠쿠이(賀建奎) 교수가 무장경비가 지키는 자택에 머문 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가 7(현지시간) 보도함

*기사원문보기: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224050

 

 

독일 연구팀 "알츠하이머병 유발 원인은 TREM2 유전자 돌연변이"

   독일신경퇴행질환센터(DZNE) 뮌헨지부와 뮌헨 루드비히막시밀리안스 대학 과학자들은 TREM2가 뇌 건강에 중요한 이유를 밝혔음. TREM2는 면역세포를 활성화해 독성 퇴적물을 제거함. TREM2에 돌연변이가 생기면 이 과정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음. 신약 개발에 전기로 작용할 수 있는 발견이다. 연구 결과는 '자연신경과학'에 발표됨

*기사원문보기: http://mdtrinity.com/news/view.php?idx=2491&mcode=m22q90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