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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2월 4일]

  WHO, ‘유전자 편집논란에 연구지침 마련 나선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최근 논란이 된 유전자 편집기술에 관한 연구지침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 패널을 구성함. AFP통신에 따르면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3(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회견을 열어 우리는 전문가 패널을 구성해 유전자 편집에 대한 윤리 및 안전성 문제를 연구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기사원문보기: http://news.donga.com/Inter/3/02/20181204/93142409/1

   

 

'최선의 진료' 의료법 vs '효율적 진료' 건강보험법

   끊임없는 의료계와 정부 간 갈등 해결의 열쇠는 정부가 쥐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음. 민간이 공급을 담당하고 있음을 고려해 조정자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시각임. 2018 KAMC 학술대회에서 아카데믹 메디슨(Academic Medicine, AM)을 구현하기 위한 정부 역할발표를 맡은 보건사회연구원 신영석 선임연구원은 의료계와 정부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에 조정자 역할을 주문함.

*기사원문보기: http://dailymedi.com/detail.php?number=837679&thread=22r01

 

 

AI 내시경이 판독하고 딥러닝이 병 진단광학업계, 헬스케어 시장서 시너지

   광학 업계가 의료·진단기기 등 헬스케어부문에 집중함. 전세계가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는 가운데, 치료보다 먼저 병을 진단·예방하는 헬스케어 부문이 주목 받고 있음. 광학 업계가 가진 광학·이미지 분석 기술이 인공지능 기술과 만나 헬스케어 시장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음. 보건산업진흥원 조사 결과 전세계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3400억달러(3782500억원, 2014년 기준)를 넘었음

*기사원문보기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3/201812030305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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