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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7월 30일]

 

 

EMR클릭 '유전체정보'까지 "암환자 치료 효율 높여"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키워드인 '정밀의학'이 의료계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음. 이같은 시대의 물결속에 의학계에서도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이하 NGS)을 통한 암환자 치료가 활성활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기사원문보기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223363&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아빠를 제발 죽여주세요안락사 허용울부 짖는 아들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안락사가 조속히 시행돼 우리 가족 같은 고통을 다른 누군가가 겪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의 글이 게재됨. 청원자는 무분별한 안락사 시행은 물론 절대 안될 일이라면서도 말기 암 환자, 온몸에 암세포 전이, 더 이상 회생할 수 없는 환자에 대해선 제한적으로 시행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간절하게 부탁함.

*기사원문보기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551106&code=61121111&sid1=soc

 

 

문케어 취지 공감하지만 다양성 인정·선택권 존중 필요

문재인 케어의 취지는 바람직하지만 건강보험재정과 국민 건강을 고려해서 진행돼야 한다. 방향성은 설정됐기 때문에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 보건복지위원회 이명수 위원장은 최근 국회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이념은 보편적 복지다. 다만, 현재로썬 보완이 필요하다보건복지분야는 선택과 보편으로 추구해야 할 부분이 다르다고 전제함

*기사원문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3053&thread=22r01

     

 

상급병원 배상책임보험 가입률 10% 미만...“의무화해야

  O 의료사고가 늘어나면서 의료분쟁건수도 늘고 배상금액도 고액화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이에 따라 국내 의료기관들의 의료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음. 보험에 가입돼 있으면 의료사고 피해자를 신속하게 구제할 수 있고, 의료인도 스스로 배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됨

*기사원문보기: http://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11270

 

 

치매 포함 문재인 대통령 '의료공약' 이행 속도

   치매국가책임제와 소방복합치유센터에 이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지 확정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 내세웠던 의료 공약들이 하나하나 실현되는 모습.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는 지난 26일 대전에 권역별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한다고 밝힘. 대전에 들어서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은 2021년까지 완공됨

*기사원문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3049&thread=22r01

 

 

의료법인, 앓는 소리 그만 지금부터 선제적 대응

  이성규 회장은 사사로운 정을 버리고 질서를 바로 세운다는 고사성어 읍참마속(泣斬馬謖)’을 제시하며 사무장병원에 척결에 의료법인연합회가 적극 나설 계획임을 밝힘.이대로 가다가는 정상적인 의료법인들 마저 무너질 수 밖에 없다는 위기감의 발로. 실제 정부는 날로 심각성을 더해가는 사무장병원 척결을 천명하며 대대적인 단속과 함께 각종 규제정책을 잇따라 발표했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dailymedi.com/detail.php?number=833055&thread=22r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