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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6월 20일]

  

구글 인공지능, 인간 죽음까지 예측확률 95%

  구글이 인공지능(AI)을 이용해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24시간 내 사망할 지를 판단할 수 있는 사망 예측 시스템을 개발함. 확률은 무려 95%에 달함. 구글과 스탠퍼드·캘리포니아·UC샌프란시스코 대학 연구팀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인공지능 시스템은 올해 초병원에 입원한 한 중년 여성의 사망 예측 사례로 인공 신경망의 의료 분야 잠재력을 강조하는 논문으로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발표돼 화제가 된 바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nocutnews.co.kr/news/4987486

 

 

CRISPR 3가지 '논란'과 그 이후...

   크리스퍼 기술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임. 그러나 정확도, 안전성, 전달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크리스퍼 기술은 발전하고 있음. 미국 농무부의 규제완화로 인해 농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돌파구가 마련될 가능성도 높아짐. 핵심은 크리스퍼 기술을 사람에서 적용하는 임상시험. 크리스퍼 기술은 이를 활용해 유전자 변형된 세포를 환자에게 주입하는 ex-vivo 방식과 직접 환자에게 주입하는 in-vivo 방식이 있음

* 기사원문보기 :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5513

 

 

임상시험은 일자리 창출 '寶庫

  스위스는 바이오,제약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 결과 GDP가 한국의 2.5. 우리나라도 바이오·제약산업이 향후 미래를 밝힐 신성장동력이자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낼 전략산업으로 꼽히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의약품·의료기기 제품개발에 소요되는 기간·비용의 비중이 가장 높은 임상시험에 주목할 만함

* 기사원문보기 : http://www.sedaily.com/NewsView/1S0VB6L6QI

 

 

KAIST "인공지능과 공학, 윤리, 정책 국제세미나 21일 개최

   KAIST(총장 신성철)가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활용을 주제로 한 국제 세미나 인공지능 길들이기:공학, 윤리, 정책을 오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함.이번 세미나는 급속도로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책임 있게 개발해 윤리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공학적, 정책적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임

* 기사원문보기 : https://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61910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