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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13일]

 

 늘어나는 호스피스 기관, 인식 변화 발맞춰야

   호스피스완화의료 전문기관이 확대되고 있지만, 편견과 낮은 인식으로 인해 사용률이 낮은 상황. 호스피스에 대한 인식이 낮은 상황이지만, 국민 10명 중 7명은 이용 의사를 밝혀 존엄한 죽음에 대한 높은 관심이 있는 것을 엿볼 수 있음. 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국민 73.3%가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이용 의사를 밝힌 것으로 나타남   

   *기사원문보기 : http://www.hkn24.com/news/articleView.html?idxno=166689

 

 

유아인 경조증 공개 경고한 의사, 학회서 퇴출될 듯

    지난해 11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배우 유아인에게 경조증이 의심된다고 주장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김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소속 의학회에서 중징계를 받게 될 것으로 보임. 김모씨의 행위는 당사자와 실제로 만나보지도 않은 채 공개 진단을 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 “의사의 본분을 망각했다는 비판을 받음

   *기사원문보기 : http://www.hankookilbo.com/v/cbbd82331ee343b7a92154fa6fac79c2

 

 

 국회-의협, 연명의료법 시행 한 달 점검 토론회 개최

  연명의료법 시행 1년을 맞아 의료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림. 자유한국당 박인숙 의원은 16일 오전 930분부터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긴급진단]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한 달, 제도정착을 위한 앞으로의 과제는?' 주제 토론회를 개최.

*기사원문보기 :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2216

 

 

반려견 천만 시대, 생명권 존중하는 윤리 실천해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반려견 천만 시대에 반려견을 배려하고 함께 사는 반려견 문화 정립이 필요하다""반려견에게 부여된 생명권도 존중되어야 하는 반려견 생명 윤리가 실천되어야 한다"12일 논평을 통해 밝힘.

*기사원문보기 :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1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