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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월 31일]

AI로봇 '소피아' 어디까지 진화할까"상상력 갖게 할 것"

국내에 첫선을 보인 인공지능(AI) 로봇 소피아는 인간과 흡사한 외모에 비교적 능숙한 대화 기술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음. 개발사인 핸슨 로보틱스는 자기인식과 상상력을 갖는 등 인간 수준으로 진화시키겠다는 목표지만, 윤리적·사회적 논란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힘. 로봇에 인격권을 부여하는 방안은 사회·윤리적 논란을 피할 수 없을 전망임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0/0200000000AKR20180130120200017.HTML?input=1195m

 

 

임상시험 이상작용 허위보고시 징벌적 과징금 부과

임상시험 진행과정에서 발생한 부작용(이상반응)을 허위로 보고할 경우에는 징벌적 과징금을 부과받게 될 예정임.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치료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임상시험 관련 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214673

 

 

장기이식용 '의료용 돼지' 실용화 속도 낸다

장기이식용 등 의료용 돼지 실용화에 속도를 내기 위해 미국 최고 권위 연구기관과의 협력이 추진됨. 농촌진흥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돼지 자원화 연구기관인 미국 국립돼지자원연구센터(NSRRC)와 올해부터 2020년까지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음

*기사원문보기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01/30/0200000000AKR20180130162600030.HTML?input=1195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