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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17.09.21

조회수  232

기사. https://www.nature.com/news/take-stock-of-research-ethics-in-human-genome-editing-1.22632

 

□ 인간 유전체 편집에 대한 연구윤리 검토 [9월21일]
 
Nature는 이번 주에 인간 게놈 편집을 사용하여 인간 배아의 DNA를 편집한 연구의 결과를 발표했음. 런던의 프랜시스 크릭 연구소의 Kathy Niakan과 그녀의 동료들은 CRISPR–Cas9 기술을 사용하여 수정된 난자의 OCT4라는 유전자에 돌연변이를 일으키고 분열 및 증식하기를 시작하여 해당 유전자가 세포의 운명을 어떻게 조절하는 지 보여주었음(N. M. E. Fogarty et al. Nature http://dx.doi.org/10.1038/nature24033; 2017). 이 연구는 인간 생물학의 근본적 문제를 다루고 있으나 배아의 초기 발달을 이해하면 향후 IVF 치료에서 배아의 배양조건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에 의미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