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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1월 4일]

 

□  '비동결난자' 사용 두고 입장차 '팽팽'

〇   보건복지부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주최로 생명윤리정책 이슈 공론화 및 의견수렴을 위한 ‘2016 생명윤리정책 토론회4일 개최함. 다루어진 주제는 비동결 난자의 연구목적 사용과 유전자가위기술을 통한 유전자 치료 연구임. 첫 번째 세션에서는 차의과대학 이동률 교수가 '비동결난자의 연구목적 사용한계와 필요성' 에 대해 발제하여, 희귀 난치성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효율적인 연구를 위해 비동결난자 사용을 허가를 요청함. 이에 대해 의료계와 과학계는 찬성 입장이었으나, 종교·윤리계와 여성계는 반대 의견을 표명함. 복지부는 절충안을 고민하는 것으로 제안함.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3620

 

 

□  감염예방 치료재료 별도 보상 기준 마련

〇   보건복지부는 제17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감염예방 및 환자안전 향상에 효과가 있으나 지금까지 별도 비용을 인정하지 않아 현장에서 사용이 어려웠던 치료재료에 대해 건강보험 적용을 확대하고, 내시경 세척·소독료를 신설하기로 함. 또한 임신부·조산아 외래 본인부담률이 대폭 인하되고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방안에 따른 유전자 검사 급여전환, 심장질환 교육·상담료 신설 등 급여가 확대될 예정임.

http://www.bosa.co.kr/umap/sub.asp?news_pk=611207

 

□  영국 시험관아기 출산 25만 명

〇   3(현지시간) 최근 출산장려주간을 맞아 영국 출산장려본부(HFE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에서 시험관아기시술(IVF)로 태어난 아이들이 25만 명을 넘어섰음. 보고서는 1991HFEA가 설립된 이후 25년 동안 급증하는 시험관아기 시술 횟수와 성공률을 보여줌.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104_0014496675&cID=10101&pID=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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