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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3월 8일]

교도소 동기 장기 매매 알선한 교도소 동기들 검거

돈을 벌기 위해 장기 매매를 알선하고 판매하려한 교도소 동기들이 경찰에 붙잡혔음. 충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교도소에서 알게된 지인을 설득, 장기를 매매하려한 윤모씨(28)를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음.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달 말 양씨에게 신장을 비싸게 팔아주겠다고 설득해 장기포기각서를 작성하도록 한 뒤 적출한 장기를 8000만원에 팔기 위해 중국의 장기매매 브로커 등과 접촉하려 한 혐의임. 경찰 관계자는 이들이 장기매매 브로커와 접촉을 하려했지만 장기매매 조직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이 같은 부분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설명했음.

http://news1.kr/articles/?2594552

 

복지부, 정밀의료 산업화 박차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구성

보건복지부가 미래형 맞춤치료 등 정밀의료 산업화를 위해 정밀의료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임. 이와 관련 복지부는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해 8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제 1차 회의를 개최한다고 지난 7일 밝혔음. 정밀의료 연구개발 추진위원회는 정밀의료 관련 정부·공공기관 및 민간전문가 총 17인으로 구성됐음. 이번 추진위원회는 위원회 산하에 전문가 중심의 8개 실무작업반(필수기술별)을 두고, 과제도출 및 전문적 검토 등 실무작업을 지원하고, 별도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종합적인 자문을 실시하기로 했음. 아울러 정밀의료 산업화 추진을 위해 연구개발 추진전략 수립, 필수 기술 및 투자 우선순위 결정, 추진체계 등 연구개발 추진에 필요한 주요사항 전반을 논의할 계획임.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arcid=0010426398&code=46111301&cp=nv

 

중국서 동성연애자 겨냥 대리모 알선 등 이색사업 '활기'

7일 중국 참고소식망에 따르면 중국에서 동성연애자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크게 완화되면서 관련 산업이 인기를 끌고 있음. 중국에서 동성연애자 수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대략 전체 인구의 35%로 추산할 경우 약 4천만7천만명선에 이르는 수치이며 이는 영국의 전체 인구와 비슷한 규모임. 이들이 점차 음지에서 양지로 나오면서 이들을 겨냥한 데이트 주선이나 관광, 이성과의 형식적인 결혼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최근 대리모 서비스 사업이 가장 활기를 띠고 있다고 함.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07/0200000000AKR20160307118800083.HTML?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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