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연구자들이 신생아의 유전체 시퀀싱을 진행중임. [11월 17일]

과학기술발전

등록일  2015.11.17

조회수  442

신생아에게 있어 건강에 대한 완벽함을 유지하기 위해, 가까운 미래 언젠가는 일상적인 신생아 관리가 공상 과학에서 나올 법한 검사를 포함할 것임. “어떤 사람들은 이것을 인생의 책이라고 부른다.”라고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Women`s Hospital)의 로버트 그린(Robert Green) 박사는 말함.

 

처음으로 브리검 여성병원과 보스턴 아동 병원의 의사들은 신생아의 유전체 시퀀싱을 진행 중임. 이것은 의사들이 DNA를 해독하고 미래 질환의 가능성과 질병을 예측 할 수 있게 함. "우리는 누군가의 잠재적인 미래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고 치료를 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소아 병원의사인 앨런 벡스(Alan Beggs)는 말함. 현재 모든 신생아들은 12종류의 질환을 위해 혈액 검사를 하고 있지만, 유전체 시퀀싱은 의사가 1,600가지 이상의 유전질환을 확인 할 수 있게 해줌. 유전체 시퀀싱은 알츠하이머병, 심장질환, 특정 암과 같은 미래의 질병의 위험을 나타낼 수 있음. 만약 환자가 특정 치료의 긍정적 혹은 부정적 반응을 보인다면 그것을 결정 할 수 있음.

 

나티크의 에밀리 하라나스(Emily Haranas)는 만약 그녀의 어린 아이가 처음 태어났을 때 이 선택이 주어진다면 그렇다.”고 말함. 하지만 실제로 무언가를 찾는 다는 것에 대한 약간의 두려움이라는 단점이 있을 수 있고 로버트 그린 박사와 앨런 벡스 박사는 이것이 몇몇 새로운 부모들에게 힘든 설득 작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음. 벡스 박사는 컨트롤 할 수 없을 지도 모르는 것에 대해 알기를 원하지 않는 일부 가족들이 있다.”고 말함.

박사는 브리검 여성 병원의 약 240명의 건강한 신생아와 소아병원의 신생아집중치료실의 240명의 다른 신생아를 “BabySeq” 연구에 등록시키는 것을 고려중임. 연구의 목표는 유전체 시퀀싱이 미래의 의료 관리에 대한 역할을 찾는 것임.

 

"문제는 인생의 시작부터 정보를 갖을 수 있는 개인들에게 어떠한 영향을 미칠 것인가.“라고 그린 박사는 말함. 이러한 유전적 코드는 우수한 의료로 이어질 것인가? 아니면 개인 정보 보호 문제, 유전적 차별의 가능성을 제기 할 것인가?

 

연구진은 최소 5년 이상 신생아를 연구하고 답을 얻기를 희망하고 있음.

 

기사:http://boston.cbslocal.com/2015/11/12/boston-hospitals-sequence-genome-newborns/


사진: 충남대학교병원

첨부파일
한글 생명윤리_관련_해외언론동향(11월17일).hwp (14.5KB / 다운로드  105)
이미지 20151117.jpg (35.7KB / 다운로드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