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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 관련 일일언론동향 [10월 29일]

의협, ‘프로포폴 재사용 의사윤리위 회부키로(“사실 관계 조사 및 신속한 대응 위해 결정”); 집에 가면 하늘나라 갈텐데?” “알고있어. 하느님이 날 돌볼꺼야죽음 택한 한국계 5살 아이

의협, ‘프로포폴 재사용 의사윤리위 회부키로(“사실 관계 조사 및 신속한 대응 위해 결정”)

대한의사협회가 쓰레기통에 버린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을 재사용한 의사를 중앙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함. 의협은 폐기된 프로포폴을 재사용한 혐의(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고 있는 회원 A씨에 대해 사실 관계 조사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해 윤리위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말함. 지난 2월 안면지방이식 수술을 받던 20대 여성 환자 2명에게 이렇게 모은 프로포폴을 재사용했고 이 환자들 중 한명이 패혈성 쇼크로 인한 장기부전으로 결국 사망함. 환자 사망 사건 이후 이 병원은 문을 닫음.

http://www.docdocdoc.co.kr/news/newsview.php?newscd=2015102800026

 

집에 가면 하늘나라 갈텐데?” “알고있어. 하느님이 날 돌볼꺼야죽음 택한 한국계 5살 아이

미국 CNN방송은 27(현지시간) 불치병을 앓고 있어 병원 치료를 받지 않으면 죽음에 이르게 되는 5살 여자아이가 집에 가는 것을 선택한 이야기를 소개함. 이 이야기는 늘어나는 안락사 문제에 대해 또다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음. 아이의 바람대로 죽음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할지 아니면 신의 영역으로 남겨둘 지, 인간의 생명에 대한 하나의 큰 질문임. 현재 안락사는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에서 의사 조력에 의해서 행해지고 있음. 미국에서는 오리건, 몬태나, 뉴멕시코, 워싱턴, 버몬트 주에 이어 캘리포니아 주가 여섯 번째로 존엄사법(Death with Dignity law)을 통과시킴.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1028010015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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